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핫 이슈

나는솔로 정자 페미, 남혐 , 여시 스포 논란

by 슈뎡쓰 2022. 1. 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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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

지난번 나는솔로 영철 인스타 논란 이후, 이번에는 나는솔로 "정자" 논란이 화재입니다.

 

나는솔로 정자 남혐 및 여시 논란

나는솔로 영철 논란이 불거진 뒤, 최근 '정자'의 블로그 글이 일파만파 커지면서, 블로그 글 안의 남혐 단어들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.

여기서 '허버허버'는 한 여초 사이트에서 자신의 남친이 음식을 허버허버 먹는게 정떨어진다는 게시물에서 유래된 것이다.

허버허버는 음식을 허겁지겁 먹는다라는 뜻을 표현한 것 같다. 이 표현이 유행처럼 번지며 어느샌가 남혐단어로 정착되었다.첨에 허버허버가 왜 남혐단어인지 필자도 전혀 이해못하고 몰랐으나.. 아래글을 보고 아~이글때문에 번진건가 하고 다시금 커뮤니티와 유행의 무서움을 다시금 깨달았다

허버허버 유래 게시물 ↓

 

정자 블로그 글 - 웅앵 / 한남견

 

웅앵도 몇년 전 부터 남혐단어로 떠올랐는데, 굳이 해석하자면 웅닥쳐~~ 이런느낌이라고한다..< 나도 첨알음..... 

위 글의 '빙봉'이는 정자의 애완견 이름이다. 자신의 애완견을 한남견이라고 표현하며, 또다시 남혐 단어를 사용함을 볼 수 있다. '한남'은 한국남자의 줄임말이지만 한남충이라고 자주 쓰이며 이제는 명사로 굳어진 듯한 느낌이다.

 

정자 블로그 아버지 관련 글

위의 글 또한 정자 본인의 블로그에 썼었던 글이였다. 지금은 삭제되었지만 일파만파 퍼져있는 상태다. 자신의 아버지를 "김씨"라고 칭하며, 마치 아랫사람 대하듯이 하는 말투가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. "66년생 김씨...마니콧따" , "이미 저 세상 텐션으로 자아도취한 모습에.. 기특하다" 라며 글 내용 자체는 자신의 아버지가 센스가 생겼다는 칭찬의 의미이지만, 매우 예의없는 말투와 아랫사람 대하듯한 늬앙스 때문에 논란이다.

 

정자의 남혐,여시 논란에 이어 나는솔로 "영철"의 인스타에도 새 글이 올라왔다.

"난 미리 알았다"라고 하는 영철...

"나는 진심을 다해서 사랑을 찾고자 출연한 것이다. 하지만 내가 본 정자는 단지 즐기기로만 방송으로 출연에 온 것으로 보였었다. 그걸 다른 일반분들보다 조금 더 빨리 간파한 것 이다. 그것만은 절대 용서할 수 없었다. 그래서 싫었다. 그래서 짜장면이 먹고 싶었다..."

논란과는 다소 크게 상관은 없어 보이나, 영철 또한 계속해서 sns활동을 꾸준히 하며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것 같다.

 

< 정자 여시 스포 논란 >

나는솔로 정자가 '여성시대'라는 여초 커뮤니티에서 방송 내용을 스포했다는 논란이 떴었다.

아래의 내용은 여성시대 커뮤니티에서 '익명'으로 서로 댓글을 남긴 캡쳐본이다.직접 방송에 출연하지 않을 사람이라면 모를만한 내용까지도 다 알려주는 내용의 댓글이다. 일반 시민들이 촬영하는 것을 보고 스포하겠거니 할 수도 있겠지만, 방송 출연자 및 관계자들만 알만한 내용도 스포일러 되어있는 댓글들이 많다.

참고 : ㅅㅍ ← 스포일러 라는 뜻

사실 위의 이 댓글들이 정자라는 확신을 100% 할 수는 없다는 의견도 있었으나, 네티즌들이 정자의 유튜브 , 블로그 말투들을 대조해 본 결과 위의 ㅅㅍ(스포일러)댓글들의 말투와 매우 흡사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.

정자 유튜브, 블로그 말투들과 대조 ↓

 

이렇게 나는솔로 정자 남혐 / 정자 여시 , 스포일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

개인적으로 나는솔로4기 첫 등장에 정자님의 이미지를 정말 좋게 봤는데 이런 논란이 터져서 조금 아쉬울 따름이네요.. 다른 기수들에 비해 이번4기는 참 많은 논란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. 영철, 정자 제외하고도 '정순'도 약간의 관련이 있어보입니다. 

그래도 방송이 끝난 후에 다른 몇몇 출연진들끼리는 종종 만나며 친분관계를 잘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.

나는솔로 4기는 역대급 논란의 중심에 선 것 같습니다. 한편으론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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