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리역 카페 추천 :: 분위기 좋은 '브림커피'

오리역 카페 브림커피

안녕하세요
오늘은 오리역 분위기 좋은 카페, '브림커피'를 소개해드립니다.

브림커피는 미금역과 오리역 사이에 있어요. 미금역에서는 도보10분정도 거리, 오리역에서는 도보5분정도 거리에 위치 해 있습니다 :) 저는 미금역에서 출발하여 10분정도 걸어서 도착했습니다.

브림커피 외부모습은 이러합니다. 깔끔한 원목스타일이에요. 옆으로 나무가 꽤 울창하게 있더라구요!!

브림커피의 내부 모습이에요. 참 깔끔하고 따뜻한 원목스타일의 인테리어죠. 크기가 큰편은 아니였어요. 아마 사람들이 많은 피크타임 때는 앉을 자리가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!! 제가 갔을 땐 두팀 정도 있어서 자리는 꽤 널널했답니다ㅎㅎ

요로케 소파자리도 있고, 바깥이 살짝 보이는 2인용 의자 자리도 있어요~ 인테리어에 신경을 좀 쓰신 듯 보이더라구요ㅎ 중간중간에 식물들도 꽤 많았고, 패브릭포스터나 액자 등 소소하게 꾸며져 있어서 분위기가 넘 좋아보였어요!

그리구 카페 안에 이렇게 사진관도 있더라구요? 카페랑 사진관이랑 같이 하시나봐요. 신기했어요~ 요로케 투명유리로 되어있구, 유리에는 사람들의 사진이 한가득있더라구요ㅎ 뭔가 봄여름쯤에 오면 완전 사진맛집일거같아요! 요기 주변에서 사진 찍어주시는 것 같은데 뒤에 나무배경으로 해서 산뜻하고 좋아보이더라구요ㅎㅎ 나중에 찍으러 오고싶은 생각이~~~~

브림커피 브림카페 메뉴판 입니다.

메뉴가 막- 많지는 않지만, 시그니처 메뉴도 있고, 무난한것들은 다 있더라구요!
저는 레몬 진저 밀크티, 같이 온 친구는 시그니처메뉴인 오레그랏세를 먹었어요 :)

디저트도 간단하게 세네개쯤 보이던데, 밥먹고와서 먹진 못했지만 후기를 보니 미니크루아상?이랑 다쿠아즈 맛있다고하네여!!

곧이어 나온 음료들~~ 밀크티와 오레그랏세인데요, 둘다맛있더라구영ㅎㅎ
밀크티는 레몬진저밀크티라 그런지 레몬향이 향긋하게 나서 더욱 풍미있었어요!
오레그랏세는 완전 처음먹어보는것!! 시그니처 메뉴인데요, 섞지말고 먹어야 한다네용! 근데 진짜 달달구리하니 맛났어요. 오레그랏세 이거는 라떼류 좋아하시는분들은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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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리역 카페, 브림커피! 멀어서 자주오진 못하겠지만, 종종 친구랑 만날 때 가끔 올 것 같네요. 
인테리어도 예쁘구 음료도 맛있어서 무난하게 오기 좋은 것 같아요ㅎㅎ

이상으로, 오리역카페 미금역카페 브림커피 브림카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